모유는 엄마가 주는 면역체페이지 정보작성자 현대산부인과 조회3,463회 댓글0건본문엄마 젖을 `흰피(white cell)`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엄마 혈액의 적혈구, 백혈구, 임파구 등 혈액의 모든 성분이 젖을 통해서 아기에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생후 5-6개월이 지나야 자체적으로 면역성분을 만들기 시작하며, 만 5세가 되서야 비로소 성인처럼 완전한 면역성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면역성분이 죽게 됩니다.
첫째, 엄마 젖에는 우유보다 면역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IgA는 우유의 32배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락토페린은 아기의 몸 속에서 소화기 계통의 질환을 예방합니다. 기회가 증가합니다. 성인에 비해 중이염의 빈도가 높은 이유는 이러한 신체적 구조의 차이 때문입니다. 엄마 젖을 먹을 때에는 아기가 젖을 빨고, 삼키고, 숨쉬는 것의 조절이 가능하지만 우유병은 아기가 빨지 않아도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우유를 빨고, 삼키고, 숨쉬는 기전이 서툴러 우유가 중이로 들어가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댓글목록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