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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증진을 위한 모자보건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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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대산부인과 작성일13-06-12 20:58 조회3,6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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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유 수유 증진 위한 ‘모자보건법 발의’를 보며
 
 
 
 

 이번 국회에서 산후조리원에서의 모자동실의 활성화,

공공시설에서의 모유 수유장소의 확보, 직장 맘의 모유 수유를 증진하기 위한 대책,

농어촌 지역에서의 모유수유를 증진하기 위한 산후조리원 인적요건의 완화 등의 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이는 나라의 장래는 엄마와 신생아의 관계에 달려 있다고 하는 과학적 연구에 기반을 둔 것 입니다
 
 
실제로 현행산후 조리 법은 아이와 엄마를 따로 떨어지게 함으로서 모유 수유를 떨어뜨리고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 위험을 가지게 됩니다.
 
더욱이 출생 당시 인간의 뇌 신경 세포 회로는 동물과 달리 50퍼센트만 형성이 되어있고

 (동물의 경우 80~90퍼센트임) 나머지 50퍼센트는 모유수유를 통한 엄마와의 교감으로

정상적으로 형성되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 과학적 연구 결과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만 두 살 이지나면 버릇이 교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 뒤집어 생각하면 만 두 살 때까지는

아이가 변화한다는 말이 되며 이러한 우리나라 속담은 출생 시 인간의 뇌가 미숙하게 태어남으로서

 2년 동안 변화하고 성숙한다는 과학적 증거와 너무나 일치 한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놓고 볼 때  2년 동안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도록 직장 맘을 정부가 도와야 한다는 법 발의는 참으로 적절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6. 25의 폐허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눈부신 발전을 하여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것은 어려운 가운데도 우리의 어머니들이 자식을 사랑으로 모유 수유를 하고 기른 덕분입니다.
 
 

그러한 훌륭한 인적자원으로 우리나라는 성장 한 것입니다. 모유수유를 오랫동안 한 아이는 참을성이 있고 주위사람을 사랑으로 대하는 능력이 뛰어나 며 판단력과 지능이 뛰어 납니다.
 
 

이는 미국에 가난한 나라에서 이민온 자녀들(가난하여 모유수유를 할 수 밖에 없는 나라)을

예를 들면 과거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미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성공하는

그 원인이며 이러한 연구 논문도 다량 발표된 사실 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모유 수유 증진 법 발의 특히 산후 조리원에서의

모자동실 강조는 참으로 중요한 사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자동실을 하지 않는 경우, 아이는 분유를 먹게 되며 인공 젖꼭지로

분유를 먹는 아이들은 엄마젖을 빠는 것이 힘들어 빨지 않으려 하고 이런 경우

젖 량이 줄어 결국 혼합수유나 분유를 먹이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출생 시, 모자동실을 통하여 모유를 먹이게 되는 것은 너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모유 수유를 통하여 소통하는 법을 익히고 인간에 대한 신뢰와 사랑으로 가득한

우리 아이들이 인간에게 기본적인 중요한 것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철학적 물음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번성하여 나라의 장래를 짊어지도록 도운

 이번  발의는  참으로 소중하다 할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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